2017년 12월 7일, 2003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제12차 회의가 대한민국 제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베트남 중부의 바이쪼이 예술유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공식 등록되었습니다.

이는 바이쪼이 노래 예술 팀이 활동하는 중부 지역뿐만 아니라 베트남 국민의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적 정체성을 확인하는 데 기여하며 문화 및 예술적 가치 보존에 대한 베트남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특히 바이쪼이 예술이 현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정신적 음식이자 호이안 사람이 국내외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독특한 형태의 예술이 되고 있는 호이안의 경우, 국제적으로는 이번 행사가 정부와 국민이 이를 보존하고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통적 가치를 존중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어집니다
중부 바이쪼이 예술이 인류 대표 무형 문화 유산으로 인정되는 행사를 축하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광남성 인민위원회 및 호이안시와 협력하여 2018년 5월 7일 오후 19시 동히엡공원에서 광남성 바이쪼이 예술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지방의 바이쪼이 예술단체의 구성원의 참여로 인증서를 받은 행사, 노래 행사, 바이쪼이 민요, 주민과 고객을 위한 많은 선물을 가진 보이쪼이 대회 조직등 매력적인 활동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한 엔터테인먼트의 순간을 선사할 것을 약속합니다.
호이안 고대 도시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으며, 꾸라오참호이안은 세계 생물권 보전지역입니다. 이제 관광 진흥 활동에서 인류를 대표하는 무형유산인 바이쪼이 예술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호이안의 이미지를 더욱 빛나게 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광남성 호이안 관광 브랜드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출처: 호이안시 문화스포츠센터